유튜브 채널 ‘플래머블TV’ 화면 캡처

[비즈경영] 이대수 기자

최근 1인크리에이티브 채널에서는 영상 하나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행기 내부 좌석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앞, 뒤로 나란히 앉은 승객이 등장하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앞자리의 여성 승객으로 보이는 사람의 머리카락이 뒷자석 승객의 시야를 방해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때마침 뒷자석 승객은 앞자석에 설치된 미니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시청 중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여성의 머리카락 때문에 시청에 방해를 받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후 뒷자리 승객은 껌과 같은 물체를 앞자리 승객의 머리카락에 붙였고, 손톱깎기 등을 동원해 머리카락 일부를 잘라내거나 심지어 내용물이 들어 있는 텀블러에 머리카락을 담기까지 한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는 동안 앞자리 여성 승객은 미동도 하지 않았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아무리 봐도 주작(연출영상) 같다.. 아무리 머리카락에 감각이 없어도 한 번쯤 뒤를 돌아봐야 정상 아닌가?”, “조작이든 어쨌든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공공장소에서 민폐 끼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사이다(통쾌하다는 표현)다”, “머리카락 관리좀 제대로 하지..”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해당 영상의 진위여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 네티즌의 의견처럼 코로나19 사태로 민감한 요즘 공공장소에서는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