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채널 ‘금융읽어주는 여자천덩이’ 화면 캡처(기사내용과 무관)

[비즈경영] 장재성 기자

직장인들에게 이른바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소득정산의 시기가 찾아왔다.

앞서 13월의 월급이라고 표현했지만, 일부 고소득자들이나 혹은 세금 정산의 이유로 ‘세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는 것이 연말정산이다.

연말정산은 국가와 개인이 세금으로 얽혀진 돈 관계를 연말에 정산한다는 아주 간단한 개념으로써, 기업은 연말에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근로자는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달 간 증명서류 확인 등의 준비 과정을 거친다.

근로자의 자료가 기업으로 제출되면 기업은 우너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및 지난해 기준 귀속 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3월 10일까지 국세청에 제출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이런 시스템을 통해 연말정산이 이뤄지지만, 연말정산이 어려운 상황이거나 놓친 공제가 있는 근로자의 경우 ‘경청청구’를 통해 개인이 직접 환급신청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또 이렇게 진행된 연말정산 청구 작업은, 결과에 따라 납부한 세금이 많을 경우 환급이, 적을 경우 추가 추징이 이뤄진다.

종합소득신고 확정신고기간 누락분 추가 신고도 가능하다.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통해 놓친 연말정산 환급신청을 하면 세무서에서 회사 통보없이 개인에게 바로 소득세를 환급해준다.

이렇듯 누군가에게는 뜻하지 않은 소득이, 또 다른 이에게는 예상치 못한 금전적 손실이 발생될 수 있는 연말정산의 기간은 올해도 어김없이 직장인들을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