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제공

[비즈경영] 장재성 기자

기관과 대학의 이른바 ‘창업협력’이 꾸준하게 이어지면서, 불황 속 창업 시장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11번가는 서울시와 대학생 창업가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기관과 기업이 대학과의 좋은 창업 본보기를 시행한 사례로써, 산학과 기업의 창업 지원이 얼마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내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처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취업과 창업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각 기관과 대학가의 창업 협력은 좋은 본보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론, 창업 그 자체가 목적이 되서는 안된다는 일각의 목소리도 작용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은 분명하다.

이처럼 취업과 창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의 작용은 창업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는긍정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다만, 취업이나 창업 그 자체의 목적을 두고 무분별한 진행을 이어나가기 보다는, 본질적인 요소를 제대로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기관과 대학의 실익을 따지는 창업 지원 보다 실질적인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 정착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전문가들은 “기관 및 다학가의 창업 협력은 긍정적인 창업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만, 그 자체의 목적보다 자신들의 사사로운 이익을 노리는 것은 좋지 못한 결과를 전해 줄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