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공

[비즈경영] 김성훈 기자

경기도 안양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친환경 미래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새로 건립되는 공공건축물의 전기차량 충전기 설치를 2대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기존 공공청사 주차장의 전기차량 충전기는 1대 만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보급은 증가하는데 비해 부족했던 충전시설이 확대됨으로써 전기차량 소유자들은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매년 5억원을 전기차량 충전기 설치예산으로 투입할 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올해 신축이 추진되는 장애인복합문화관과 IoT공공서비스 경기도거점센터, 평촌도서관, 석수체육관, 호계1·2동 행정복지센터 등 6개 공공건축물의 설계용역 과업 수행에 충전기 설치 공사금액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한편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사태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전기차량 수요 증가 및 환경오염 방지에 부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