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공

[비즈경영] 서영준 기자

서울창업허브가 3개 지역 센터에 입주할 스타트업 모집에 나섰다.

서울창업허브는 공덕과 성수, 창동 3개 센터에 입주할 우수 스타트업의 통합모집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창업허브는 서울산업진흥원(SBA)에 위탁해 서울시가 조성·운영 중인 서울 대표 창업지원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2단계 심사를 거쳐 총 26개 입주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올해 신규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유망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는 3개 서울창업허브 센터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해 센터별 특화 기능 분담 및 전문화를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견인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올해 창업지원 계획의 키워드로 ‘스케일업’에 집중하고 있다. 고성장기업 육성을 위해 창업지원 시설별 특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도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와 관련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는 우수 기업 발굴 및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하는 심사·선발 파트너를 포함한,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보육 파트너,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파트너 등과 스타트업의 성장지원을 공동 지원하고 후속 투자를 연계 중이다.

공덕센터에는 100개실이 넘는 보육공간이 있으며 지난 2017년 6월 개관 이래 지금껏 330개사가 이곳을 거쳐갔거나 입주했다.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에 있는 서울창업허브 성수는 지난해 리모델링을 통해 뉴노멀 시대의 도시·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스타트업 허브로 탈바꿈했다. 총 25개 스타트업을 위한 보육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팩트 투자자를 위한 공간을 별도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 서울시는  2023년까지 창동과 상계 일대를 창업·문화산업단지로 구축해 혁신성장산업의 요충지로 삼을 계획이다. 이 계획의 일부로 ‘서울창업허브 창동’이 오는 3월 개관을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