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제공

[비즈경영] 이재일 기자

한화건설의 ‘포레나 수원장안’이 지역 주거 단지의 혁명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화건설이 12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옛 ‘국세공무원교육원’ 부지에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발표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동에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입별로는 64㎡A 157가구를 포함해 64㎡B 165가구, 84㎡A 482가구, 84㎡B 259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지난해 론칭한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수원 원도심 첫 진출작으로 모든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안구 일대는 서울 접근이 용이하고 다양한 개발 호재가 기대된다. 최근 개통된 수원북부순환로 파장IC를 비롯해,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 경수대로(1번 국도)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예정)도 단지 바로앞에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환경은 도보거리에 파장초를 비롯해 다솔초, 수일초·중, 이목중, 동원고, 동우여고, 경기 과학고 등이 반경 약 1㎞내에 위치해 있다. 장안구청, CGV,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과 광교산, 정자문화공원, 만석공원 등도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한화건설은 이 아파트에 포레나만의 특화설계 및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 출입구부터 건물 내·외관까지 단지 특성에 맞춘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일괄적으로 적용하고 특화놀이시설 및 커뮤니티시설, 그리고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 등도 적용할 예정이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최근 분위기가 뜨거운 장안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모두에게 기대감이 높다”고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홍보관은 현재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수원시청 사거리 인근서 운영중이며 모델하우스는 12월 중 정식 오픈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