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공

[비즈경영] 서영준 기자

경기도 안산시가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청년큐브’의 내년 상반기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청년큐브는 (재)경기테크노파크가 전담하고 한양대 ERICA캠퍼스, 서울예대 등이 협력해 운영 하고 있다. 창업 아이템만 있으면 연령이나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주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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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모집규모는 11개 기업(입주자)이다.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한양캠프에서 2개, 예대캠프에서 3개, 초지캠프에서 6개 기업을 선발할 방침이다.

입주자(기업)로 선발되면 창업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받는 것은 물론, 사업경영에 대한 컨설팅, 창업교육, 사업화 지원, 국·내외 전시지원 등 다양한 창업관련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창업 캠프마다 3D 프린터 등 기본적인 제조 장비가 마련돼 있다. 초지캠프에는 디지털 제조 장비를 갖춘 ‘디지털 제조 스튜디오’도 운영되고 있어 초기 창업기업에게 ‘청년큐브’가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안산시는 전했다.

청년큐브는 올해 코로나 19 사태에도 멘토링·제품화·마케팅·각종 인증 등 109건의 지원활동을 펼쳤다. 또한 기업진단 23건, 사업화 촉진 및 심화지원(엑셀러레이팅, 투자IR 등) 18건 등의 창업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한편 입주자 모집 기간은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입주여부는 12월4일을 전후해 사업계획 등의 심사 후 결정할 방침이다. 입주자 선정기준은 창업자의 창업역량·의지, 창업아이템의 사업성·시장성. 사업계획의 적정성·명확성 등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