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제공

[비즈경영] 김성훈 기자

BNK투자증권과 한국토지신탁이 부동산개발사업에 뜻을 함께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BNK투자증권은 부동산개발사업 부문 강화를 위해 한국토지신탁과 ‘부동산 PF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한국토지신탁은 2017년, 업계 최초로 자산 규모 1조원을 돌파하며 부동산 재개발, 리츠(REITs), PFV(Project Financing Vehicle: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사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탁업계 시장점유율 1위(2019년 영업수익 기준)의 부동산신탁사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한국토지신탁 본사서 진행된 이날 협약은 양사가 가진 업무 노하우와 인적자원을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부동산개발사업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BNK투자증권은 BNK금융그룹의 금융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리테일 상품 공동개발,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BNK투자증권 김병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금융 비즈니스 협업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증권사로 성장해 가겠다”고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