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제공

[비즈경영] 손영희 기자

겨울학기를 코앞에 두고 신세계 아카데미가 특별한 단기 수업을 준비했다.

새로운 취미 활동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백화점 문화센터가 ‘원데이 클래스’를 마련했다. 신세계 아카데미는 겨울학기 모집 기간 동안 다양한 강좌를 마련하고 고객 맞이에 나설 방침이다.

최근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서 나만의 취미 활동을 추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원데이 클래스는 여러 콘텐츠를 가볍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정규 강좌를 덜컥 신청했다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자신과 맞지 않아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도 많기에 그렇다.

신세계백화점은 아카데미 겨울학기 시작을 앞두고 내게 맞는 강의를 알아볼 수 있는 프리뷰 원데이 클래스를 준비한 것이다. ‘오늘 뭐듣지?’라는 테마로 선보이는 콘텐츠는 댄스, 요가, 필라테스 등의 인기 강좌부터 명상, 공예, 그림그리기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1회 2000원만 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우선 본점에서는 호흡법과 명상기법을 알려주는 1일 수업을 준비했다. 강남점은 댄스, 요가, 필라테스 강좌로 수강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본점과 강남점은 터키 이스탄불 문화원과 손잡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세계 3대 요리 중 하나로 꼽히는 터키 요리를 현지 선생님과 함께 배우고, 대표 공예품으로 꼽히 유리 램프를 직접 디자인하고, 진한 터키 커피를 맛볼 수도 있다.

한편 문화 예술 강좌가 늘어나면서 신세계 젊은 층 수강생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지난 학기 수강생 연령대를 분석해본 결과 20~30대가 60%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역시 문화센터를 찾는 젊은 직장인의 발길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