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제공

[비즈경영] 백재윤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기업실무형 AI 실현을 위한 관련 교육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AI원팀’의 인재양성 프로그램 일환으로 KT와 함께 기업 실무형 AI 인재양성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AI원팀은 국내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교육은 한국투자증권 DT본부 등 관련부서 핵심인력을 대상으로 3주간 진행되며 금융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AI·데이터분석 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춰 실시될 예정이다.

앞서 AI원팀은 AI 실무형 기술인력 부족 이슈를 해소하기 위해 약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AI원팀 기업실무형 AI 교육과정(원팀 AI 워크숍)’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AI원팀은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산업계 전반에 걸친 AI 교육 프로그램 포트폴리오를 확충해 금융 분야 외에도 다양한 도메인별 맞춤 과정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기업 내 직급 및 직무 별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C레벨 대상 AI/디지털혁신(DX) 리터러시(Literacy) 과정, 경영리더급 중심의 AI/DX과정, 고급형 연구개발(R&D) 산학 과정 등을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금융투자업계 역시 디지털전환이 핵심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관련 인재 양성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원팀의 AI 교육 과정을 통해 AI 실무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