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경주시에 들어설 새로운 산업특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경주시는 황오지구 도시재생구역 일원에서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후원사인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 등이 참석해 청년 창업특구의 출발을 격려했다.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는 원도심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황오지구 도시재생구역 내에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청년들의 창업과 경제적 자립 및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11월을 기준으로 청년창업 9개 팀이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 문화재를 기반으로 한 굿즈, 방향제·캔들, 일본식 라면, 쌀로 만든 쿠키, 조청, 첨성대 라떼 등을 제작 판매하는 매장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또 프리마켓 운영상품 등 다양한 소품들도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준비를 마쳤다.

경주시는 컨설팅 기관의 창업지원 플랫폼에 따라 창업 아카데미, 법인 설립 코칭, 사업화 컨설팅, 판로 개척 등을 지원했고, 창업청년협의체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 사업을 통해 창업하는 청년창업 사업체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통해 취약계층 고용 창출에도 나설 방침이다.

한편 주낙영 경주시장은 “창업특구가 청년을 위한 희망의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