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

[비즈경영] 박형은 기자

공연장까지 갖추고 있는 복합 문화타운형 도서관이 청주 지역에 들어설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청주시는 흥덕구 서현근린공원에 조성 중인 가경지역 도서관을 내년 4월 개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청시가 133억원을 들여 짓는 이 도서관은 지상 4층 규모로, 어린이 및 유아 자료실, 공연장, 문화 교실, 북 카페, 일반 자료실, 동아리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는 올해 말까지 건축공사를 마친 뒤 개관 준비에 나설 방침이다.

이후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4월 개관을 목표한다. 가경지역 도서관은 연면적 약 3650㎡ 지상 4층 규모로, 1층 어린이 및 유아 자료실, 2층 공연장, 문화교실 및 북 카페, 3층 일반자료실 4층 동아리실 및 사무실로 구성할 방침이다.

가경지역 도서관은 기존 지역 도서관의 개념을 탈피해 리딩엔터테인먼트(Reading + Entertainment) 개념을 지향하는 공간으로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어린이들에게는 놀이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모든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만남과 커뮤니티 활동이 이뤄지도록 인테리어를 구성해 눈길을 끈다.

청주시 관계자는 “가경지역 도서관이 개관하면 청주의 새로운 문화ㆍ커뮤니티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도서관 건립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