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경영] 신우진 기자

오디오가이가 바로크 음악 단체 바흐솔리스텐서울, 더 뉴바로크 컴퍼니, 카운터테너 정민호의 편성으로 구성된 제1회 종로 고음악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서 우리의 고유 음악인 정가와 서양의 옛 음악인 바로크 음악이 서로의 시대와 감성을 공유하는 음악제로 3일 동안(11월 19일~21일) 펼쳐질 예정이다.

종로 고음악제는 각 일별로 바흐솔리스텐서울이 연주하는 유럽 나라별로 구성된 비밀의 궁정 테마, 더 뉴바로크 컴퍼니의 바로크 음악과 국악의 은밀한 조우, 카운터테너 정민호와 바흐솔리스텐서울이 들려주는, 영국과 프랑스의 작곡가별로 구성된 바로크 음악 정원 테마로 특색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돼 바로크 음악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배우 한해린의 세련된 스토리텔링으로 테마에 맞춘 퍼포먼스로 드라마틱한 진행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경복궁 영추문 앞에 위치한 오디오가이 공연장은 인근 복합문화예술공간 BOAN1942의 33 MARKET 커피 쿠폰을 공연 티켓에 포함해 공연 외에도 통의동 지역사회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연 후기를 작성한 관객 중 BOAN1942에서 운영하는 ‘BOAN STAY’ 숙박 할인권을 증정해 복합문화공간과 통의동 지역을 다시 찾아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점도 돋보인다.

여기에, 바흐솔리스텐서울과 더 뉴 바로크 컴퍼니의 정기연주회 초대권을 증정해 고음악을 다시 접할 수 있는 특별 초대권도 증정할 방침이다.

한편 제1회 종로 고음악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예약제 공연으로 네이버를 통한 예약이 가능힐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