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제공

[비즈경영] 최정근 기자

최근 대학가에 창업 활성화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동서대학교가 바톤을 이어받아 활성화 바람에 불을 지피고 있다.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교내 상상스퀘어에서 제1회 청년CEO창업포럼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동서대 창업지원단에서 추진하는 2020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청년 CEO들이 참석해 창업의 어려움과 극복과정에 대해 발표하고 대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해 조언을 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강연자로 초대된 싸이월드 창업자이자 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동형 센터장은 “계획이 있어야 실패도 성공도 있다”는 주제로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창업계획과 목표에 대해 진심어린 충고를 전전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동서대는 2020년부터 3년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중소벤처기업부, 3년간 약 75억)에 선정됐으며, 또 실험실 창업선도대학 사업(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년간 약 30억)과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중소벤처기업부, 5년간 약 8억)에 선정돼 대학발 창업교육의 성과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는 전주기 창업지원 플랫폼을 완성해 주목받는 중이다.

정도운 동서대 창업지원단장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우리는 온라인와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행사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청년창업’도 이제 우리 청년들에게 거부감 없는 단어가 됐는데, 앞으로 청년 CEO 창업 포럼을 통해 우리 지역 청년 기업가들이 창업의 다양한 문제를 토론하며 청년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