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제공

[비즈경영] 김민경 기자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의 한 매장이 지역과 잘 어우러지는 한옥의 콘셉트를 입힌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전통 한옥 컨셉을 이용해 서울 삼청동길(화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배스킨라빈스의 열 번째 컨셉 매장으로 기왓장, 목재 기둥, 담장 등 전통 한옥의 특징을 살렸고 중앙에는 마당과 외부 좌석도 배치해 좌석을 넓게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문화유산인 삼베짜기에서 영감 받은 ‘스트링 아트(String Art, 실을 활용한 공예)’도 매장 곳곳에 비치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해당 매장에서는 단독 메뉴도 선보이는데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디저트 3종과 음료 4종으로 구성됐다.

디저트 3종은 아이스크림에 허니버터 옥수수를 얹은 ‘마당 선데’ 및 흑임자, 옥수수 아이스크림에 참기름과 뻥튀기를 함께 즐기는 ‘마당 소프트 서브’, 인절미를 넣은 와플인 ‘와와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료는 ‘단호박 식혜 블랜디드’, ‘십전대보 블랜디드’, ‘흑임자 쫀떡 블라스트’, ‘흑임자 아포가토’를 마련했다.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11월 19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에서 ‘마당 선데 아이스크림’, ‘소프트 서브’, ‘와와떡’을 각각 30% 할인하고 쿼터 사이즈를 4000원 할인하는 쿠폰도 제공한다. 사용은 삼청 마당점에 한정할 전망이다.

한편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삼청 마당점은 예부터 어울림의 공간으로 여겨져 온 마당에서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이색 신메뉴를 출시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콘셉트 스토어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