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제공

[비즈경영] 이소영 기자

포스코 건설이 세계철강협회에서 인정한 안전문화 주도 기업으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

최근 포스코는 세계철강협회(worldsteel)에서 주관하는 제13회 안전·보건 우수인증상(Safety & Health Excellence Recognition)에서 ‘도전!안전 골든벨’ 프로그램으로 ‘안전문화 리더십’ 분야 우수 기업의 영예를 안았다.

안전·보건 우수인증상은 안전활동을 통한 안전문화 성숙도, 안전지표의 변화, 직원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세계철강협회 회원사 중 ‘안전문화 리더십’, ‘작업안전’, ‘공정안전’, ‘보건’의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안전활동을 추진한 회사를 선정해 인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안전문화 리더십’ 분야에는 총 30개 회사가 경쟁해 최종적으로 포스코와 아랍에미리트의 EMIRATES Steel(에미레이트 스틸), 룩셈부르크의 Tenaris(테나리스) 등 3개사가 선정됐다.

포스코는 ‘도전! 안전 골든벨’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지식과 안전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에 따른 작업현장 고위험·잠재위험 발굴 및 안전활동 참여 횟수 증가, 불안전 행동 감소 등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경영층을 비롯한 포스코와 협력사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즐거운 안전문화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포항과 광양 제철소 사내 통화연결음 ‘Safety 컬러링’으로 제작해 적용하고 안전응원 영상으로 제작해 사내방송하는 등 안전 활동을 일상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작업자의 신체 이상 감지시 즉각 구조신호를 보내는 스마트워치를 도입하는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안전활동도 적극 추진해 직원들의 안전확보와 안전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