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제공

[비즈경영] 오형진 기자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부쩍 쌀쌀해진 기온을 통해 본격적인 겨울 고객 확보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국내 프리미엄 아우터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다. 해외 명품패딩의 대표주자인 ‘몽클레르’의 경우 19 FW시즌 19%, 금년 상반기 39% 신장세를 나타냈다.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아우터 매장을 매년 겨울철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팝업 스토어를 넘어서 정규 MD로 확대하며 새로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가는 중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는 편집 매장이 아닌 단독 매장으로 최다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의 ‘몽클레르’, 캐나다의 ‘노비스’, ‘무스너클’, ‘맥케이지’, 이탈리아의 ‘파라점퍼스’, ‘듀베티카’ 등 8개 매장이 사계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부터 캐나다의 ‘캐나다구스’ 사계절 매장을 포함해, 이탈리아 모피 편집샵 브랜드 ‘케티랭’, 패딩 브랜드 ‘타트라스’, 이탈리아의 ‘두노’, ‘패트레이’, 그리고 프리미엄 수입 모피 편집샵 브랜드 ‘블루말레’가 오픈한다.

롯데백화점은 올 겨울도 뉴트로 트렌드의 영향으로 숏패딩이 유행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노비스 ‘카르텔'(130만원), 파라점퍼스의 ‘고비'(139만원), 타트라스의 여성 숏패딩인 ‘콜마'(79만8000원), 남성 숏패딩 ‘간지'(121만원) 등의 아이템이 존재한다.

이날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구매고객에게는 브랜드별로 감사품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전망이다.

한편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 점장은 “올 겨울 역시 프리미엄 패딩이 방한과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따라 온·오프라인 동시에 구매 가능하며, 겨울 준비를 앞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