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제공

[비즈경영] 오형진 기자

카페베네가 대만 기업과 손잡고 현지 중남부 지역에서 5년내 매장 40곳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온라인몰에도 입점해 기획상품(MD) 판매에 나서는 등 대만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카페베네는 대만 식음료·유통기업 안평문창유한공와 대만 중남부 지역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안평문창유한공사는 현재 8곳의 카페베네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5년간 중남부 지역에서 매장 40곳을 추가 오픈할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MF 계약으로 카페베네는 대만 수도권 지역은 법인을 설립해 직접 진출하고, 중남부 지역은 MF로 운영하는 구조를 구축시켜 대만 사업 확대를 계획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카페베네는 상반기부터 대만의 인기 온라인 쇼핑몰인 모모(momo)에 입점해 MD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한편 카페베네 관계자는 “대만에서도 국내와 동일하게 프랜차이즈 사업과 유통 사업을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대만 고객을 만나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