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공

[비즈경영] 안은서 기자

구리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작은 행복을 누리는 소규모 게릴라성 및 언택트 공연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에 따른 것으로, 시민 사전 홍보 없는 게릴라성 공연을 추진하여 현장 관객 최소화는 물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에 대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진행할 방침이다.

먼저 유동 인구가 많은 시청 앞 이문안저수지 공원에서 점심시간을 이용 약 30분간 노래 없이 플롯 및 색소폰 등 잔잔한 악기 연주를 통한 소규모 공연이 예정됐다. 인근의 주민과 점심시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성격의 소규모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작으나마 힐링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지역 예술인들의 경제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공연팀은 공연에 대한 동영상 촬영 및 편집 등을 통해 구리시 유튜브 채널 및 주요 온라인 채널에 업로드하여 시민들에게 영상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찾아가는 문화활동 20팀, 거리로 나온 예술 30팀 등 총 50여팀도 10월 중에 구리시 관내 곳곳에서 소규모 게릴라성 및 언택트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