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청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전라북도 순창군이 지역의 청,장년층 취업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악화된 취업시장을 대신해 지역 청.장년층의 창업도모를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2020년 하반기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참신한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내 청년 유출방지와 가업승계를 통한 청년경제인을 활성화하는 기틀을 마련코자 1곳당 소요사업비 50% 범위내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조하며, 소스제조업으로 창업을 희망할 경우에는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순창군은 군의 주력사업인 장류사업에서 소스산업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 관련 분야의 창업을 희망할 경우, 타 사업분야 대비 지원금을 높혀 소스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상황이다.

창업지원금 대상은 만 18세이상 만 49세이하 예비창업자로 신청일로부터 최근 6개월 이상 순창군에 주민등록과 거주사실이 있어야 한다. 또 사업 신청일 전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나 사업자등록이 있는 자,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창업분야는 전 분야가 가능하지만, 주류도매점, 주점업, 부동산업, 건설업 등은 제외되고 보조금은 사업장 시설 증.개축과 인테리어, 장비구축, 홈페이지 제작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인건비나 임차료, 공과금과 같은 수수료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도 참고할 수 있다.

군은 심의워원회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 다음달 21일까지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내부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