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제공

[비즈경영] 오형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3층에 모피 편집숍 ‘앳라운지(at.Lounge)’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앳라운지’는 국·내외 모피 브랜드를 비롯한 시즌별 패션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편집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매장 면적은 762㎡(약 23.1평)으로, 매장에는 진도모피, 근화모피, 성진모피 등 국내 브랜드 상품 뿐 아니라 이탈리아, 덴마크, 홍콩, 그리스 등 20여 개 수입 모피 등 100여 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을·겨울 시즌에는 모피 중심의 퍼(Fur) 상품들을 선보이고, 봄·여름 시즌에는 플리츠와 캐시미어 소재의 시즌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매장에선 최고급 모피로 손꼽히는 ‘세이블’, ‘친칠라’ 소재의 모피부터 실용성을 강조한 리버서블 밍크 자켓, 캐시미어 상품 등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판매할 예정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모피, 실크 소재의 머플러와 스카프 등 브랜드별로 댜앙향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에 주로 결혼식 혼수로 주고 받던 모피에서 프리미엄 패션 상품으로 변화한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모피 편집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급변하는 고객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