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경영] 고종혁 기자

강화힐스테이트가 3차 물량 완판을 앞뒀다고 발표했다. 1, 2차 공급세대가 완판된 후 현재 3차 물량 잔여분도 총 1338세대 중 불과 10% 남짓한 것으로 알려진다.

강화2지역주택조합 측은 최근 규제강화로 아파트 전세가 귀해지고 월세 전환 등 후폭풍이 심한데 강화힐스테이트는 수도권 대비 반값 분양가로 실입주자를 움직였고 인근 마곡 원룸 오피스텔 가격 정도의 아파트라 투자 수요층도 많이 몰린다고 전했다.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인 강화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21개동 총 1338세대로 강화 최초 강남 아파트 부럽지 않은 명품 아파트 설계를 표방하며 지어질 예정이다. 또 미세먼지 제로 아파트,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 호텔식 조식 아파트, 애견호텔, 프로골퍼 아카데미, 입주민 영어교실 운영 등의 전략을 내세운 점도 돋보인다.

강화힐스테이트 홍보관 담당자는 “평당 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되어 서울 인천 등의 빌라 전세 가격이면 내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면서, “특히 로또 당첨에 비유되는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보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강화-계양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기획재정부에서 통과되어 총 2조5000억원의 건설비가 투입돼 고속도로가 완공될 예정이다. 강화-계양 고속도로는 강화에서 서울까지 30분대 접근성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강화힐스테이트는 지역조합 주택조합으로 토지매입이 이미 98.36%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차질없는 인허가 진행과 함께 조합원이 90% 내외로 모집됐기 때문에 지역조합 주택 건설의 새로운 모범 사례로 평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