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상회문전사 제공

[비즈경영] 박형은 기자

한가위 명절 우리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줄 연극 한 편이 찾아온다.

노년의 로맨스를 그린 연극 ‘장수상회’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총 4회 추석 특별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장수상회’는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노년에 싹트는 풋풋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잘 알려졌다. 가족에 대한 애틋함, 삶의 가치를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으로 전국 10만 관객의 마음을 훔친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장수상회’의 흥행 주역인 배우 이순재, 신구, 손숙, 박정수가 출연한다. 이들과 함께 강성진, 김보현, 김지민, 김나연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제작사 극단 장수상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지만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관객들에게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한 일상에서 펼쳐지는 웃음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 단위 관객에게 사랑을 받는 공연인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준비 중이다”라고 공연의미와 방역대책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