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YG? ‘YG 디렉터 프로젝트(YG Director Project)’가 되어 볼까?

2018 YG 디렉터 프로젝트 4기 모집 포스터

[비즈경영] 박형은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비영리재단 무주YG재단과 재단법인 푸른나무 청예단이 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공동 기획한 인재 양성 프로젝트 ‘YG 디렉터 프로젝트(YG Director Project)’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4년째 진행하고 있는 ‘YG 디렉터 프로젝트’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 직업군 중 아트디렉팅, 작사, 작곡 분야에 재능과 열정은 있으나 교육 기회가 없었던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전문 교육과 활동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진로지원 프로젝트다.

선발된 청소년 24명은 6개월 동안 분야별 전문가에게 기초부터 교육을 받으며, 활동결과를 발표할 수 있는 전시회와 공연까지 경험할 수 있다. 과정별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 직원과 현업 아티스트들이 특강 강사로 나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실제적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1 멘토링을 통한 맞춤 정서 지원, 문화공연 관람, 활동 교통비 지급 등 다양한 활동지원도 이뤄진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지속적인 창작활동이 가능하도록 동아리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3기를 수료한 한 참가자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진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서 이 분야에 관심이 있으면 보통은 학원으로 가야한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현재까지 열심히 꿈을 위해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YG 디렉터 프로젝트를 참여한 수료생들 중에는 이미 관련 직종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전문적인 교육과 진로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4기에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꿈꾸는 열정 있는 청소년들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참가 신청은 8월 28일부터 9월 15일 토요일까지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16~18세 청소년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과 같은 위기지원 대상자는 우대 요건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