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아 도시 문화포럼’ 9월 5일 ~ 7일 서울에서 개최!

'2018 아시아 도시 문화포럼' 포스터

[비즈경영] 김민경 기자

방콕, 도쿄, 타이페이 등 아시아 주요도시의 문화 정책가·행정가가 참석하는 ‘2018아시아도시문화포럼(Asia Cities Culture Forum, 이하 ACCF)’이 9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에서 개최한다.

아시아도시문화포럼(ACCF)은 아시아 지역 ‘문화정책’을 중심으로 교류하는 네트워크의 필요성에 따라 도시들 간의 사례공유를 통한 지속가능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생활 속 문화를 통한 도시의 활력’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2018년에는 도쿄, 홍콩, 타이페이, 방콕, 베트남 후에의 도시계획가, 문화정책가들이 참여하여 서울의 문화집적 현장 투어와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공개정책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아시아도시문화포럼(ACCF) 주제는 ‘문화의 집적: 문화도시의 과제(Clustering the Culture: What would be the magnet?)’다. 아시아 주요도시의 도시계획가, 문화정책가들이 모여 서울의 문화집적 현장 투어와 네트워킹, 공개세미나를 통해 문화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장소성을 만들기를 위한 조건과 정책의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이 다루는 주제는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정책 담당자들이 배워야할 도시 공간의 변화 현상 △특정 지역으로 새로운 문화의 창조자들과 문화를 소비하려는 시민들을 끌어들이는 핵심요소 △라이프스타일의 변동에 따른 사회적 변화 현상을 정책이 재현할 수 있는지 △젠트리피케이션은 도시공간의 문화적 매력을 소진시키는가 △특정 도시공간에 형성된 긍정적인 장소성이 지속가능하도록 하는 조건과 정책의 역할 △창작자들이 본인이 원하는 곳에 계속 머무르며 도시의 문화적 정체성 유지와 재생에 기여할 방법 등이다. 도시의 공간이 매력적인 정체성을 얻고 이를 지속할 수 있는 조건과 현상에 집중한다.

전체 행사일정 중 포럼 첫째 날은 사전탐방 성격으로 홍대 앞 여러 문화예술 공간, 서울시립미술관 등을 방문해 서울의 대표적 문화거점지역의 역사와 현재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서 개막식과 도시재생과 역사보전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성수동의 소셜벤처밸리 탐방과 공개정책세미나를 통해 각 도시별 사례발표와 토론을 이어가며, 셋째 날 문화비축기지에서 워크숍과 폐막을 할 예정이다.

공개정책세미나는 6일(목) 오후 2시부터 성수동 바이산에서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도시공간에서의 문화집적 현상과 조건 △문화가 집적된 장소성 만들기 위한 정책의 과제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