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법인 창업 또 줄었다! 7월 법인 창업 수, 전년 동기 대비 3.1%↓

출처: 서울연구원

[비즈경영] 오형진 기자

서울연구원이발표한 ‘서울 법인 창업 및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창업된 법인 수는 2천520개로 작년 같은 달보다 3.1% 줄었다.

권역별로는 서울 법인 창업의 40%를 차지하는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 창업이 8.1% 줄어 부진했다.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 창업도 0.6% 감소했다. 반면 동북권(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구) 창업은 13.0%, 도심권(종로·용산·중구)은 3.2% 늘었다.

7월 창업 법인에 따른 일자리는 총 1만1천724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9.1%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산업별로 보면 도소매업(2천579명)에서 일자리 수가 가장 많았고 음식점업(1천457명), 금융업(1천446명), 비즈니스서비스업(1천41명)이 뒤를 이었다.

일자리 수는 동북권(6%)만 증가하고 서북권(-18%), 동남권(-16%) 등에서 전반적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