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농산업창업가공 아카데미 개강식 열어

강진군 제공

[비즈경영] 김성훈 기자

지난달 29일 전남 강진군은  ‘농산업창업가공 아카데미 교육 기초반’ 개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농산업창업가공 아카데미’는 농산업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성공적인 농산물 가공창업을 위한 기본 가공지식을 전하고 창업보육을 위해 추진될 예정이다.

농산물 가공 활성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기초반과 심화반 2과정으로 10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3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방침을 세웠다. 교육은 농산업창업에 필요한 식품인허가 절차 및 관련법규, 법인체구성, 상품기획, 마케팅, 유통전략 등 이론교육과 가공기술 실습 등 실전 위주의 교육이 병행될 전망이다.

농업인, 예비 창업인, 기존 창업자를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기술 능력배양 및 경영마인드 함양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소규모 창업에 관심이 있지만 쉽게 도전하지 못한 농업인들에게 농산물 가공을 통한 소득 창출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농업인들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농산물가공 상품화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58㎡ 규모의 농산업창업가공지원센터를 지난 2017년 준공한 바 있다.

37종 44여 대의 가공장비를 갖춰 소규모 농산물가공 희망 농가들이 투자 실패의 부담을 덜고 도전하는 한편, 추후 창업에까지 이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