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귀농인 농업창업·주택구입 지원 결정

귀농귀촌 홈페이지 캡처

[비즈경영] 이대수 기자

24일 충북 괴산군은 귀농 농업창업과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편다고 발표했다. 귀농인의 농촌정착과 성공적인 농업창업을 돕기 일환이다.

신청 대상은 전입한 날부터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만 65세(195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이하 귀농인이다. 7월 10일까지 신청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년간 농·식품부와 지자체에서 인정한 교육기관에서 귀농·영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받아야 할 전망이다.

심사위원회는 사업계획, 추진의지, 영농정착 의욕 등 면접을 거쳐 최종 사업자를 뽑는다. 선정되면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구입자금 최대 75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대출조건은 연리 2%에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대출금액은 대상자의 실적과 신용도 등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업자로 선정되면 15년간 타 지역으로 이주할 수 없고, 영농에 종사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군 관계자는 “귀농을 준비하고, 정착할 지원자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귀농인에게 도움을 주는 귀농·귀촌사업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