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문화활동가 ‘청춘어람 아카데미’로 거듭

경상남도 제공

[비즈경영] 김민경 기자

최근 경상남도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청년 문화활동가 양성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청춘어람’은 작년 경남청년네트워크 청년 예술인·기획자 대상 전문과정에서 제안되어 청년 문화활동가 양성을 통해 도내 청년의 지역정착 및 자립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4월 도내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24명이 신청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15명이 선발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5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청춘어람 아카데미’ 이론 강의를 받으며 전문가로부터 문화예술 생태계를 접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용방안들에 대해서 배우게 될 예정으로, 오는 7월 3일과 4일에는 문화도시재생 사례탐방 등도 예정됐다.

8주간의 ‘청춘어람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학습공동체 운영 및 멘토링 컨설팅으로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문화예술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카데미와 실습 과정을 모두 거치고 나면 교육생들이 직접 기획하는 ‘경남 청년 문화예술 네트워킹’ 성과공유회가 진행될 전망이다.

류명현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청년 문화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은 문화기획자로 거듭나기 위한 첫 걸음마에 지나지 않는다 전문가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며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해 지역에 청년이 머물고 찾아오고 돌아오는 청년특별도 실현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