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동반성장몰’ 통해 중소기업과 상생 꿈꾼다

[비즈경영] 최정근 기자

SK건설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다시 나서면서 주목받고 있다.

SK건설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구성원 전용 온라인 ‘동반성장몰’을 열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동반성장몰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중소기업만 입점할 수 있다. 가전, 생활용품, 패션, 식품 등 40여개 카테고리에서 약 4만여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SK건설 구성원은 사내 포털을 통해 전용 쇼핑몰에 접속해 입점된 제품을 구매 가능하다.

SK건설은 우수 제품 및 각종 이벤트를 적극 홍보하는 것은 물론 동반성장몰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SK건설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동반성장몰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건설은 지난 2011년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우수 비즈파트너 협의체인 행복날개협의회를 발족해 금융 및 기술개발 지원, 대금지급조건 개선, 교육훈련 등 동반성장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실천하는 중이다.

지난해 6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016~2018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2019년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