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용산역에 팝업스토어 오픈 단행

카카오IX 제공

[비즈경영] 한명희 기자

22일 카카오IX는 서울 용산역에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서울역 첫 역사 팝업스토어를 개점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알려졌다.

용산역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는 3층 대합실에 위치해 있다. 고객들이 기차를 타기 위해 대기하거나 마중, 배웅하기 위해 역사에 머무르는 동안 빠르게 쇼핑할 수 있도록 상품을 전시했다. 여행 및 선물용 아이템, 기념품, 골프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테마 별로 구성해 여행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KTX 역사 입점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판 상품도 판매한다. 역장 코스튬을 한 ‘역장 라이언’ 키링인형으로, 열쇠나 파우치, 가방에 포인트로 달기 좋은데, 가격은 1만원으로 책정됐다.

매장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용산역 팝업스토어에서 2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부채를 증정한다. 아이들이 타고 물놀이하기 좋은 ‘카카오프렌즈 붕붕카 보행기 튜브’도 1만원 할인 판매할 방침이다.

용산역 팝업스토어는 3개월간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지난 6개월 간 운영한 서울역 팝업스토어가 좋은 반응을 얻어,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용산역에도 매장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구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카카오프렌즈는 현재 휴게소, 면세점, 전주 한옥마을 등 국내 주요 관광 거점 곳곳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