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공모 단행

인천관광공사 제공

[비즈경영] 이대수 기자

20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운영하고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에서 인천관광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 지역상생 관광벤처기업, 예비 관광스타트업 3개 부문으로 나눠 총 23개 기업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10개 내외)은 해양 생태계(섬, 습지, 갯벌), 역사문화(강화, 개항장) 등 인천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재해석해 관광수요를 창출하는 창업 7년 미만 기업이 대상으로 전해진다. 지역상생 관광벤처기업(3개 내외)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벤처 인증을 받은 기업 중 인천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예비 관광스타트업(10개 내외)은 인천을 기반으로 새롭게 관광 분야에 사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심사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로 진행되고, 사업의 창의성 및 차별성, 실행가능성, 사업모델 및 사업화 전략, 지속가능성, 인천관광산업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 선정된 입주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입주 공간, 컨설팅 및 투자유치 지원 등이 제공될 전망이다. 특히 사업 심사를 통해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은 최대 2000만원, 지역상생 관광벤처기업은 최대 3000만원까지 사업화 자금이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기업 공모에 지원할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는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한 후 7월 2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입주기업 공모 사전 설명회는 7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신규 입주기업 공모 공고 및 신청 양식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홍창호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신규 입주기업 공모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새로운 인천관광의 모습을 만들어 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관광기업이 많이 유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