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공공도서관 휴관’ 코로나19 진정 때까지 연장한다

양주시 제공

[비즈경영] 서영준 기자

15일 경기도 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공공도서관 휴관을 무기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양주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14일까지 도서관 운영 중단했으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정부 차원의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휴관을 연장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양주시의 9개 공공도서관은 모든 자료실, 열람실 운영이 중단된 채 도서 예약 대출 서비스만 제공할 방침이다. 도서관 회원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뒤 대출 승인 통보가 오면 해당 도서관을 방문해 받아 갈 수 있다. 1인당 5권까지 최대 3주간 빌릴 수 있으며 반납은 무인 반납함을 이용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휴관 연장은 코로나19의 수도권 대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