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구립도서관 오디오북 키오스크 서비스 시행

서구청 제공

[비즈경영] 한명희 기자

최근 대구 서구청이 구립도서관 ‘오디오북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발표하면서 이목이 집중된다.

14일 서구청은 이달부터 구립도서관과 구청 작은도서관에서 책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오디오북 키오스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스마트폰에 전용 앱 ‘오디오樂’을 설치한 후 키오스크 단말기를 통해 오디오북 음성파일을 내려받으면 된다. 오디오북 키오스크는 올해 대구시 주민제안사업으로 채택돼 구립도서관 5개관과 서구청 작은도서관 등 총 6개관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용이 가능한 오디오북은 문학·경제·인문·역사·자기계발 등 452종 2천84권이다. 향후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분야의 오디오북을 추가로 마련될 전망이다.

한ㅍ녀 류한국 서구청장은 “평소에 책 읽을 여유가 없는 직장인과 미취학아동 등 다양한 연령층에 오디오북 서비스가 독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