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나주시 소상공인 이차지원 업무협약 진행

광주은행 제공

[비즈경영] 오형진 기자

14일 광주은행 최근 나주시청에서 나주시와 광주은행을 포함한 11개 금융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대출 대상은 나주시에서 사업을 영위중인 소상공인으로 총 규모는 200억원 규모로 전해진다.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이내, 기간은 2년이며, 나주시에서 2년간 3%의 이자를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고객은 실제 1% 이내 수준의 대출금리를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나주시에 소재하는 광주은행 지점에서 방문 상담을 받은 후 보증신청서류를 제출하면 전남신용보증재단 나주지점에서 보증심사 절차를 거쳐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은행 김재춘 영업추진부장은 “최근 침체된 지역경기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적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금융상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지자체들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역민과 상생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 8일, 광주 광산구 소재의 기술혁신중소기업 및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광주시 광산구와 기술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대출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또 지난 3월에는 기술보증기금에 5억원 특별출연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5월에는 광주 광산구 소상공인의 긴급생계비 지원 사업을 위한 광산경제백신에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