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 ‘찾아가는 민간건축물 무료점검’ 운영 발표

동대문구 제공

[비즈경영] 서영준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는 노후건축물 및 시설물에 대한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무료로 ‘찾아가는 민간건축물 안전점검’을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14일 구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15층 이하, 연면적 3만㎡미만의 건축물 중 안전점검 의무 관리대상이 아닌 건축물이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건축법, 공동주택 관리법, 건축물관 리법 등에서 정기점검 관리 중인 건축물은 제외될 예정이다.

안전점검을 받고 싶은 소유자·관리자는 구청 누리집(구정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구청 건축과에 방문 제출 가능하다.

구 지역건축안전센터팀 내 건축구조·설계분야 전문가가 1차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필요시 외부전문가와 2차 합동점검 또는 드론을 활용한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구는 접근이 어려운 시설물은 드론을 활용하여 점검해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노후건축물 안전사고도 철저히 예방할 계획을 수립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노후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다양한 사업이 구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