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SM엔터테인먼트 MOU 실시 K클래식과 K팝 함께 알리기로

서울시향 제공

[비즈경영] 이소영 기자

최근 서울시립교향악단은 SM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MOU)을 실시했다.

서울시향과 SM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향 연습실에서 ‘장르 간 협업을 통한 문화 콘텐츠의 확장 및 발전’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향 강은경 대표, SM 이성수 대표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초로 K클래식을 선도하는 오케스트라와 K팝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손잡아 화제를 모았다. 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K클래식과 K팝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장르를 뛰어넘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시함으로써 한국 문화 콘텐츠의 발전을 이끌어 갈 방침이다.

더불어 양사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SM 발표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 연주한 음원을 오는 7월 초 SM ‘STATION’을 통해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향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하고, 음악으로 전 세계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양사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좋은 클래식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