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베트남 현지 부동산 법인 지분 전량 매각 조치

CJ CGV 제공

[비즈경영] 안은서 기자

최근 CJ CGV가 베트남에서 운영하던 부동산 법인의 지분을 매각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CJ CGV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글로벌 확산) 여파에 따른 유동성 확보를 위해 CJ 베트남 콤퍼니의 지분 25%를 전량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처분 금액은 2019년도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324억1364만3976원 규모로 알려졌다.

CJ CGV 측은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매각 결정을 내렸다”며,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진 결정이고, 회사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대면 언텍트 공연 및 행사가 이어지면서 멀티플렉스 사업을 단행 중인 CJ CGV 등이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자구책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