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온라인몰 ‘던힐’ 브랜드관 최초 공개로 ‘명품 대세’ 주도

롯데백화점 제공

[비즈경영] 김민경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 쇼핑 매출이 급증하면서 명품 브랜드들이 온라인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상황이다.

이를 통해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롯데백화점몰(舊 롯데프리미엄몰)에서도 명품 브랜드 스토어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5일 롯데백화점몰은 오는 8일 리치몬트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영국 명품 패션 브랜드 ‘던힐’ 브랜드관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던힐이 국내 온라인몰에 정식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진다.

롯데백화점몰에서는 올해 엠포리오아르마니, 베르사체, 아테스토니에 이어 4번째 명품 브랜드 입점이다. 던힐은 1893년 런던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영국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로 최근 들어 한층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의 브랜드로 변화했다.

롯데백화점몰 던힐 브랜드관에서는 2020년 S·S(봄·여름)시즌 인기상품부터 연예인이 착용한 상품까지 150여개의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 대표 상품은 클래식한 영국 스타일에 여유로운 실루엣의 랩 디자인이 조합된 크롭트 랩 재킷으로 곡선과 볼륨을 강조한 던힐 남성 컬렉션 중 하나다. 여름 시즌을 겨냥한 블루 캡슐 컬렉션의 블루와 화이트톤으로 디자인된 봄버 재킷, 후드, 티셔츠 등도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편, 롯데백화점몰은 2019년 8월에 오픈해 현재 600여개 브랜드에서 8만8000가지 상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지속해서 성장하는 프리미엄 온라인 시장에서 백화점이 가진 신뢰성과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겹합, 다른 온라인몰과 차별화를 꿈꾼다.

롯데백화점몰의 명품 상품은 브랜드 본사에서 정식 수입한 상품들로 백화점 매장에서 출고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 상품들과 동일하게 브랜드 직영 매장에서 A/S 및 교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온라인 구매 시에도 고급스러운 포장이 함께 제공되는 등 오프라인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