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창업생태계 조성 노력’ 결실 맺어

와이즈유 제공

[비즈경영] 손영희 기자

최근 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진행하는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이 점진적인 결실을 맺고 있어 울산·경남 지역 창업기업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석호 와이즈유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장은 3일 “울산경제진흥원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사업에 와이즈유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을 졸업한 기업 7개가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와이즈유는 지난 2018년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 양산시의 지원을 받아 우수 기술기반의 창업기업을 발굴·지원을 위한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을 운영 중이다.

와이즈유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은 ‘대학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대학의 정책방침에 따라 매년 20여개 창업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의 지원을 받고 졸업한 기업들은 다음 단계인 ‘창업도약패키지사업’에 선정돼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으로 평가 받는다.

선정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동남권 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 주관사업에 선박부가물 목형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현선박기술, 기능성 사료첨가제의 에코비오스, 흑삼특화기술을 보유한 함초록, 알미늄 선박 설계를 하는 에스티컨설팅, 천연황토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바른황토 등 5개 기업이 선정되며 눈길을 끌었다.

또 선박모형을 제작하는 준엔지니어링, 구강 병원성세균 진단키트 개발하는 덴오믹스는 각각 울산경제진흥원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사업에 선정되어 1억~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전망이다.

여 단장은 “와이즈유가 지역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 보이는 것 같아 보람과 함께 경상남도에 유일한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을 더 한층 발전시키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