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사회적경제기업 ‘비대면거래’활성화 집중 나서

전남도 제공

[비즈경영] 오형진 기자

30일 전남도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을 통한 매출 증대를 위해 ‘비대면거래’ 활성화에 집중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전남도는 인터넷 오픈마켓인 네이버와 11번가, 쿠팡, G마켓 등에 사회적경제기업 175개사 1800여 제품을 입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체국 쇼핑몰에도 전남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용몰을 개설해 250여 제품을 적극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온라인 플랫폼’을 오는 6월부터 운영할 계획을 전했다.

플랫폼을 운영하면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들이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사회적기업 제품을 구매 가능하다.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도와 시군, 도교육청, 16개 혁신도시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를 대상을 컨설팅도 실시할 방침을 세웠다.

또 스타트업 기업의 신규 출시제품을 시장에 안착토록 도와주는 소셜 크라우드펀딩 쇼핑몰 ‘와디즈(wadiz)’에도 입점을 추진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용 쇼핑몰인 ‘녹색나눔’도 지속적인 이벤트 행사를 통해 매출 증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배택휴 전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사람들의 직접적인 접촉이 없는 언택트 소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를 개척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