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창업자 활동무대 ‘창업지원센터’ 개관 실시

광명시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지난 28일 광명시 창업자들의 주요 활동 무대가 될 창업지원센터(광명시 오리로 362)가 개관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날 개관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창업자들이 활동하기 좋은 최적의 공간을 만들었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창의성, 자율성을 가지고 용기 잃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창업에 꼭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창업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 뿐만 아니라 실패한 사람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지방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 활동을 하며 반드시 성공하시길 바라며 성공하면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에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광명시는 2018년 중소벤 처기업부 ‘지역 혁신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으로 24억5000만 원을 지원받아 소하동에 있는 일자리창조허브센터를 증축해 창업지원센터로 새롭게 확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창업지원센터는 1200㎡ 규모로 1층에는 물류창고, 2층 코워킹 라운지에는 촬영 스튜디오·스타트업 카페·세미나와 미팅 시설 등이 있다. 또 4·5층에는 공용 사무공간, 6층에는 유망 성장 스타트업 독립 오피스 등 성장 단계별로 창업자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창업지원센터는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7년 미만 성장기업까지 창업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려졌다.

코워킹 공간의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창업지원센터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직접 방문해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광명시는 창업 아이디어나 기술 역량은 보유하고 있지만 창업기반이 부족해 선뜻 창업을 하지 못하는 39세 이하 청년 및 40대 이상 일반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사무공간, 경영지원, 창업교육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창업자금 지원사업을 2017년부터 시행 중이다.

올해는 지난 3월 공모에 121개 창업팀이 지원했으며, 기업가적 역량, 아이템 실행 가능성, 지역 연관성 등을 중심으로 서면 평가와 대면평가를 실시해 4월 24일 청년 창업 18개, 일반창업 14개 최종 32팀을 선정해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광명시는 선정된 팀에게 연간 최대 5000만 원 내에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