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귀농 아카데미’ 개강 단행

여주시 제공

[비즈경영] 김민경 기자

25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귀농인과 예비 귀농인 32명을 대상으로 ‘2020년 귀농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개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가 다소 진정되면서 학교 개강 시기에 맞춰 조심스럽게 실시한 첫 농업기술센터 오프라인 교육이다. 발열체크, 마스크 쓰기, 손 소독, 지정좌석제, 손잡이 항균필름 부착, 교육장 소독 실시 등 이중 삼중의 방역조치를 실시해 코로나19 방역에 철저를 기하며 교육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개강식 이용기 소장의 특강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백광현 교육농기계팀장이 귀농교육의 운영 부분을 설명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용기 소장의 귀농아카데미 교육 개강 첫 강의가 있었는데 귀농에 대한 이해와 여주시 현황 그리고 주요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귀농 성공과 실패사례, 귀농시 유의사항, 기존 지역 주민과의 융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올해 귀농아카데미는 32명을 모집해 매주 월, 금요일에 운영된다. 4개월간 23일차에 걸친 107시간 교육과정으로 70%이상을 수강해야 수료증이 교부된다. 교육내용은 품목별 생육에 대한 지식, 기초 영농기술 뿐만 아니라 농지구입, 작목선택 요령 등 안정적으로 여주에 정착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의 귀농으로 성공한 농장을 방문하는 선진지 현장학습을 1회를 포함하며 마지막으로 귀농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시간도 주어질 방침이다.

한편 이용기 소장은 개강식에서 “귀농인들이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주시 발전에도 기여 할 수 있는 농업인으로 성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