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관광명소 배경 ‘무관중 클래식공연’ 추진한다

경북도 제공

[비즈경영] 오형진 기자

최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UN-HABITAT 한국위원회는 대한민국 최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불국사·첨성대·하회마을·월영교 등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무관중 클래식공연을 펼치고 이를 영상으로 담아, 코로나19에 지친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주요 아티스트는 피아노 백건우, 바이올린 임지영, 비올라 이은빈, 첼로 문태국, 더블베이스 김남균, 소프라노 홍혜란, 앙상블 현악 4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최정상급 연주자 7인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24일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UN-HABITAT 한국위원회는 지난 22일 공사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MOU)을 맺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의 실현을 위해, 전 세계 193개국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UN-HABITAT와 협력해 , 코로나19 팬더믹 쇼크에 빠진 세계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새롭고 희망찬 관광경북의 모습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알려진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의 실현을 위한 관광개발과 마케팅협력지원 포스트 코로나19‘새롭고 희망찬 관광경북’확산을 위한 협력지원, KBS 특별기획 ‘우리, 다시…..HOPE FROM KOREA ; THE Classic 제작 및 방송지원’, 기관 간 지식 경험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 포함됐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새롭고 희망찬 관광경북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박수현 회장은 “다함께 힘을 합치면 넘어서지 못할 일이 없고, 포스트 코로나 이후 새로운 2020대구경북관광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적극 협조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