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아름마을 단지 분양’ 박차

부여군 제공

[비즈경영] 최정근 기자

최근 충남 부여군이 오는 25일부터 관내 규암면 오수리에 위치한 아름마을 단지 내 주택용지와 상가용지를 분양할 방침이다.

분양 물량은 총 71필지 5만 7391㎡ 규모로 용도별로 살펴보면 전원마을 단독주택 용지 68필지 4만 4269㎡,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 2필지 1만 2078㎡, 상가용지 1필지 1044㎡로 구성됐다.

아름마을 단지는 지난 4월 기반시설 준공을 완료한 상태로 도로 및 상․하수도 등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분양이 완료되는 즉시 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입지 조건을 갖춘 상황이다. 다만 지구단위 계획 변경에 따라, 추가 공사가 필요한 일부 주택용지는 오는 11월에 신축 가능할 전망이다.

또 3.3㎡당 분양가는 주택용지가 평균 88만원, 상가용지가 109만원으로 인근 용지와 비교할 때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신청 자격 또한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분양 경쟁률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반경 500m 이내에 백강초등학교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 교육시설과 함께 롯데아울렛, 롯데리조트 등 휴양과 쇼핑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10분 거리에 있는 부여 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어, 부여뿐만 아니라 인근의 시군 지역과 비교해 봐도 아름마을이 전원주택 신축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군 관계자는 “분양을 앞두고 부여군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도 분양 문의가 상당히 많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라며, “쾌적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뛰어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아름마을 입지 조건 등으로 인해 조기 분양과 인구 유입 파급효과까지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원활한 분양신청을 위해 아름마을 단지 내 노인종합복지관에 분양사무실을 오픈해 안내를 돕고 있으며 5월 25일~6월 2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비드을 통해 분양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