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제공

[비즈경영] 서영준 기자

전북 전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우울감에 빠진 시민을 위해 음악 낭독극 공연을 열기로 하면서 관심이 집중된다.

23일 전주시립예술단은 26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예술단 다목적실에서 시민들의 우울한 마음을 치유하고 침체한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음악 낭독극 ‘어린왕자’를 공연한다고 발표했다.

어린왕자는 샌드 애니메이션(모래그림)을 활용한 시각효과를 배경으로 시립교향악단과 시립극단, 시립합창단이 함께 아름다운 음악과 생동감 있는 연기를 펼치는 콜라보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공연은 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가족극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주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음악 낭독극 ‘어린왕자’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양질의 공연을 향유할 수 있게 상설공연과 정기공연 등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편안한 공연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연일정 및 예약정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술단운영사업소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