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제공

[비즈경영] 김민경 기자

19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가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4층에 남성복 매장을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위치한 아미 남성 단독 매장은 48㎡(약 14.5평) 규모이다. 파리 기반의 건축/디자인 스튜디오 ‘케이오(KO)’가 디자인한 글로벌 리테일 콘셉트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미 매장은 ’20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 뿐 아니라, 가장 최신의 ‘20년 프리폴(Pre-Fall) 컬렉션도 선보인다. 하트 로고 티셔츠/셔츠 등 베스트셀러 ‘하트 컬렉션’부터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과 핏의 팬츠/쇼츠, 가죽 가방, 야구 모자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 레드/블랙 컬러의 하트 패치 외에 선으로 연결된 하트 자수 로고를 적용한 상품이 처음 출시됐다. 하트 자수 로고는 좀 더 심플한 느낌을 줘 출시되자마자 인기 아이템에 오를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좋다. ‘레더백 컬렉션’도 처음 선보였다. 아미의 레더백은 견고한 소가죽 소재로 제작됐으며, 금속 하트 로고로 포인트를 추가했다.

미니 아코디언백, 스몰 박스백 두 스타일로 구성되고 크로스, 클러치나 벨트백으로 활용 가능할 전망이다.

아미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플래그십 스토어, 주요 편집숍/백화점 등 350여곳에서 전개 중이며, 지난해에는 여성복 라인도 론칭하면서 브랜드를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송애다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아미는 파리지앵 감성을 담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친구 같이 편안한 아이템으로 모든 세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며, “아미의 DNA를 구현한 단독 매장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