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제공

[비즈경영] 박형은 기자

최근 전북 완주군이 지역자원인 만경강의 가치를 알리고 생태교육 주민강사를 육성하기 위해 만경강 생태아카데미를 열기로 하면서 이목이 집중된다.

18일 완주군은 만경강 생태아카데미를 6월1일부터 개강하기로 하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교육은 중앙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만경강 생태아카데미는 강이 품고 있는 생태환경과 문화, 역사를 통합한 생태교육으로 기본반과 심화반을 나눠 펼쳐진다.

기본반은 6월1일부터 8월3일까지 총 10차시(주1회 3시간 30시간), 심화반은 9월7일부터 11월9일까지 총 10차(주1회 3시간 30시간)로 운영하며, 고산천과 봉동천 등 만경강 현장 수업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생태교육 강의는 지난 2017년 만경강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주민강사들이 강의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총 20차시 수료자는 (사)하예랑 역사문화연구원에서 발급하는 ‘역사문화(생태)리더쉽 강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일자리로도 연계 가능할 전망이다. 모집기간은 28일까지며 선착순 30명이다. 완주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방문, 팩스,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생태아카데미는 만경강의 다양한 가치를 배우고 생태 주민강사를 양성해 일자리창출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코로나19 예방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수강생 모두 안전하게 교육 일정을 마무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