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팝 아티스트 sEODo 신보 ‘이별가’ 관심집중

[비즈경영] 이대수 기자

17일 너목보7 자우림 편에서 실력자로 주목받은 조선팝 아티스트 ‘sEODo(서도)’의 새로운 싱글 ‘이별가’가 발매되며 관심이 집중된다.

작년 12월 발매된 조선팝으로 들려주는 춘향가 첫 번째 이야기 ‘사랑가’에 이은 그 두 번째 이야기 ‘이별가’는 춘향과 몽룡이 이별하는 순간의 내용으로, 연인의 절절한 감정이 표현된 곡으로 유명하다.

특히 판소리의 ‘눈 대목(완성도 있고 다이내믹한 전개의 하이라이트 대목)’ 중 가장 대표적인 ‘이별가’의 사설을 ‘sEODo’만의 감성으로 풀어내어 이해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서도는 판소리와 국악을 기반으로 그만의 새로운 장르 ‘조선팝’을 새롭게 선보이며 활동을 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서 2019년 ‘대학국악제’와 ‘KBS 국악 신예 대상’이라는 국악 신인들의 가장 큰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 단 두 번의 중국 상하이 공연으로 수많은 중국 팬들을 매료시켜 해외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며 주목 받았다.

옛날 이야기로 치부했던 고전도 21세기를 살아가는 현세대에게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조선 팝으로 들려주는 춘향가 시리즈’의 다음은 어떤 음악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