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명품강소기업 육성 전담매니저 ‘GFD’ 본격 활동 본격화

광주시 제공

[비즈경영] 이소영 기자

최근 광주지역의 성장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을 밀착지원해 명품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전담매니저 ‘GFD'(Gwangju Field Director) 45명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눈길을 끈다.

16일 광주광역시와 광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2020년 명품강소기업 GFD’ 임명장 수여식이 지난 15일 광주테크노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광주시는 이날 광주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전문가 32명, 민간 컨설턴트 및 산학협력교수 13명 등 총 4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4년째 활동하는 ‘GFD’는 명품강소기업을 대상으로 1사 전담 매니저로 1년간 활동하면서 각종 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해 기술개발, 경영컨설팅, 해외마케팅 등을 밀착지원하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1~2개 기업을 전담으로 전화상담은 물론 수시로 기업을 방문해 현안 해결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는 전담 매니저 역할을 담당한다.

광주시는 성잠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명품강소기업을 선정해 자금 지원과 기업 진단, 컨설팅 등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중이다.

또 2017년부터 기업에 밀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GFD’를 지정·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금, 인력, 수출 등 기업 수요 분야별 유관기관 전문가 추가 및 기업 희망 ‘GFD’ 지속매칭으로 업그레이드돼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기술 또는 경영분야 등 전문가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필요시 1사 전담 ‘GFD’ 외에도 전문가단 내 전문가를 활용해 기업 애로를 전방위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전 광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은 “‘GFD’가 광주지역 명품강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변화와 혁신을 유도하는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 중소기업이 더 큰 기업으로 도약하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GFD’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열과 성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